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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N.O.T.E 하다

나의 달란트 너의 달란트가 조화를 이루는 공동체같은<까만크레파스>

by 웨이홈스쿨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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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크레파스들처럼 각자의 색깔이 다 있습니다. 자기만의 재능. 달란트도 있고 친구들의 달란트가 무엇인지도 생각해 볼수 있는 그림책 < 까만 크레파스>를 소개합니다.

까만 크레파스

#나카야미와
#김난주
#웅진주니어


크레파스들이 상자 밖으로 나가고 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새 크레파스가 있었어요.


“아유, 심심해”
노랑이가 심심하다며 상자에서 나갑니다.
노랑이는 새하얀 도화지에 귀여운 나비를 그리네요.

나비가 있으니 꽃도 있어야 겠죠
노랑이는 분홍이와 빨강이를 불러 꽃을 그려요.

분홍이는 황토와 갈색이를 불렀어요. 나무와 꽃을 그립니다.

하늘이와 파랑이로 열심히 하늘과 구름을 그리고 있어요.

힝. 그런데 한 친구가 빠졌네요.

까망이에요 외로이 앉아있는 까망이와 까망이를 위로하는 샤프.
샤프형은 까망이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까망이가 자신의 재능을 찾게 도와주는 리더역할을 아주 잘 해주는 형이랍니다.

멋지게 그림을 그리던 크레파스 친구들은 서로 자기가 그린 그림에 색칠을 했다고 다투기 시작했어요. 그때 샤프형의 힌트로 까망이가 출동하는데요.

친구들이 그린그림을 새까맣게 칠해버리는 까망이.
그리고 그 위에 샤샤샥 색을 벗겨내니까 멋진 불꽃 그림이 탄생했어요~

크레파스 친구들은 샤프형과 까망이에게 고마워해요. 친구들의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아보이는 까망이 모습이네요

알록달록한 크레파스들처럼 각자의 색깔이 다 있습니다. 자기만의 재능. 달란트도 있고 친구들의 달란트가 무엇인지도 생각해 볼수 있어요. 그리고 서로의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공동체를 이뤄 나갈 수도 있죠

그리고 서로의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공동체를 이뤄 나갈 수도 있죠
모든 색깔은 다 필요있다 라는것을 알려 주는 책 <까만크레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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