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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좋은 말을 하며 살수 있는가?

by 웨이홈스쿨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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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은 항상 말에 의하며 끊임없이 영향을 받는다.그래서 속말을 나에게 되네이며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려 선포한다.
나 정화진은 홈스쿨링교사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보내주신 세명의 아이들을 하나님의 자녀로기른다. 우리 가정의 홈스쿨링으로 내가  먼저 성장하고 성숙한다그리고 나와  아이들, 가정을 살릴 뿐만아니라 기독교 홈스쿨링 가정으로의 본이 되어 도움을 주는 삶을 산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이다. 지으신 모습대로 나의 삶에서주님을 드러낸다. 아이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이다. 지으신 모습대로 자라 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눈으로 아이들을 바라본다.

# (윗물은 더러워도, 손봉호)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속담이 있지만 윗물이 더러워도 아랫물도 맑을수 있어야 한다.(참고 윗물은 더러워도, 손봉호) 부모님은 이상해도 자녀들은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다. 시편 45편은 고라자손의 시이다. 고라는 원래 원망과 불평의 아이콘이었다. 아버지와 조상은 원망과 불평의 사람이었지만 자손은 멋진 신앙의 사람이 되었다. 나는 믿음의 1세대이다. 나와 남편은 기독교 배경에서 자란 사람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세상의 힘듦을 안고 사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났다. 어려울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것은 20살 주님을 만난후 알게 되었다. 비록 믿음이 있는 부모님 아래서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내며 맑고 밝게 살아가지 못했지만 이런 나를 하나님께서 불러 축복의 통로로 삼아 주셨다. 나의 부모와 조상들에 상관없이 나를 불러주신 하나님 이시기에 나도 멋진 신앙의 사람이 되고 싶다. 부모님의 재력과 행실에 너무 많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 어떻게 하면 좋은 말을 하며 살수 있을까?

첫번째, 훈련을 해야 한다.
말은 연습해야 한다. 훈련해야 한다.  쉽게 말하고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 무례히 말하고 화내며 말하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언젠가 큰아이가 “엄마 머리엔 뿔이 두개있어”라고 했다. 아마도 화가난 엄마의 모습을 묘사했던거 같다. 내가 아이들 앞에서 내 감정대로 내뱉는  말투 부터 돌아보게 된다. 훈련해야 한다.  나의 약점을 가장 알 아는 아이들 앞에서 성숙한 엄마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다.

두번째 은혜받아야 한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서 가장 힘써 구해야 하는것은 성령충만인것 같다.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께로의 공급이 없다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것이다. 선한것하나 없는 내게로 부터 아이들에게 흘러 가는것은 구정물 뿐일테니까. 삼십초의 말 한마디로 심십년 대못을 박는 부모는 되지 말아야지.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사랑해야지. 그러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은혜이다.

매일 말씀읽고 듣고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예배의 자리로 나오면서 은혜가 나를 이끌어 가도록 해야 한다. 아름다운 말, 사람을 세워주는 말, 행복한 말, 살리는 말의 주인공은 말을 훈련하고 은혜받기를 사모하는 자의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앞에 기도하고 성령충만을 구한 후 하루를 시작한다.

#어떻게하면좋은말을하며살수있는가?
#시편 45:1-2
#조운목사님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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