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루를 N.O.T.E 하다24 [홈스쿨 수업 리뷰] 미술수업 2024. 9. 19. [홈스쿨 수업 리뷰] 열정적인 수학 수업 리뷰 뜨거운 가을의 열기가 그치치 않는건 수학선생님의 뜨거운 열정때문이 아닐까..? 예봄이는 수학 경시대회를 덜컥 신청해 놓고 열공모드 중이다. 곱셈나눗셈 잊을 틈도 없이 밀려오는 비와 비례 문제를 붙잡고 같이 씨름하며 ‘이래서 수학문해력’이 좋아야 한다고 하는구나..생각했다. 3일간의 추석 연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시작한 수학문제집 풀기는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졌고, 결국엔 그 많게 느껴진 수학 숙제를 다 해나갔다. 봄은 수학을 통해 ‘자세와 태도’를 고쳐서 문제를 해결하며 세상을 배워가는 중이다. 더 큰 결고ㅏ 값으로 얻어지는 기쁨의 열매를 맺는 아이가 되면 좋겠다. 기도하고 문제풀고 기도하며 한걸음씩 걸어가는 예솔이. 종로서점에 가서 수학문제집을 샀다. 자기는 소마셈을 차례로 풀고 싶다고 했다. 선.. 2024. 9. 19. 하늘이의 태권도장 체험 “아빠 ~ 00이가 자꾸 때려.” 학교다니고, 남자 아이이니까 친구들과 투닥투닥 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학기 초부터 괴롭히는 00이는 아직도 그런가보다. 우리 아이 뿐만아니라 다른 친구까지도 맞는다고 말했다. 남편과 나는 나름의 대책회의를 열었다. 일단 이 사실을 담임선생님에게 말을 했다. 아이 스스로 자기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태권도 도장에 보내보기로 했다. 마침 친구들이 학교앞 태권도장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 소심한’ 하늘이도 흔쾌이 동의를 했고 우리는 체험을 가보게 되었다. 관장님과 상담전화를 했을 때 관장님께서는 아이의 성격을 물어보셨는데 처음에 적응하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리지만 개구장이 입니다.라고 대답했는데 그 말에 너무 맞게 처음 신을 벗고 들어가기 까지 시간이좀 걸렸다. 성필이가 .. 2024. 9. 14. 봄~홈스쿨 밴드 데뷔를 축하합니다.| 홈스쿨 채플 : 꿈을 꾸라 점검하라 이루라 엄마~ 선생님이 나에게 싱어 서라고 했는데 나는 안한다고 했어~ 응 그래 ~ 알겠어~ 엄마~ 나는 엄마가 왜 안했냐고 머라고 할 줄 알았는데 ? 머라고 안하지~ 각자의 은사가 있는데 엄마 생각엔 노래실력을 은사로 받은것 같진 않거든 (웃음) 대신 바이올린이나 피아노로 섬기는 일에서는 적극적으로 섬기면 좋겠네~ 이렇게 대화를 나눈 적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싱어의 자리에 안 설줄 알았던 아이가 연습을 하더니 오늘 홈스쿨 채플 예배때 서있는게 아닌가? 앞에 가사만 보고 아주 어색하게 , 부끄러운듯 입을 벌리는 봄을 보니 웃음이 지어졌다. 노래실력이 뭣이가 중요한가? 잘 못해도 부끄러운듯해도 주님 앞에 찬양을 하면 되는 것이지. 어제 양말을 새로 사줬는데 내 눈엔 양말의 높이가 다른것이 눈에 들어왔다. 마치 목.. 2024. 9. 13.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