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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그림책2

똑똑똑 녹아 내리는 달 물을 받아서 만들었어요<달 샤베트> 무더운 여름밤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시원한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고 자진 않나요? 우리는 시원한데 달은 너무 덥데요. 똑 똑 똑 달이 녹아내리는 소리예요. 에어컨과 선풍기의 열기에 달이 녹고 있어요. 달 샤베트 #백희나 #책읽는곰 #여름그림책 무더운 여름밤 풍경인 것 같아요. 에어컨을 쌩쌩, 선풍기를 씽씽 틀고 잠들 청하고 있는 모습이요.무언가가 떨어지고 있는데요.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어머. 달이 녹고 있어요. 얼마나 더웠을까요? 반장 할머니 대야에 달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셔벗을 만들었어요. 달 셔벗. 갑자기 정전이 되었어요. 부지런한 반장 할머니는 큰 고무 대야에 달물을 받아서 셔벗을 만들었죠. 이웃들은 세상모르고 에어컨을 쌩쌩, 선풍기를 씽씽, 냉장고를 윙윙 돌려댔고 정전이 되어 버렸어요. 이웃들.. 2023. 8. 22.
나이도 성별도 장애도 상관없이 다함께 놀아요<수박수영장> 올해도 열었습니다 수박수영장. 한적한 시골마을에 개장한데요 커다란 수박 안에 들어가 첨벙첨벙. 수박씨와 수박껍질을 이용해 재미있게 놀아볼까요? 나이도 성별도 장애도 상관없어요. 수박수영장을 소개합니다. 수박 수영장안녕달 그림책 유아베스트셀러 창비 여름 햇볕이 한창 뜨거울 때 수박이 다 익었어요. 드디어 수박 수영장을 개장할 때가 왔어요. 아이들도 동네 어르신들도 미끄럼틀을 탑니다. 올해도 정말 호황이에요 명수도 가고 진희도 돌아간 수박 수영장, 이제 문을 닫을 시간입니다. 내년에 또 놀아요~ https://youtu.be/oJsRQd_5 NrA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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