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기도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말에 대해 묵상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말씀으로 채워주옵소서. 습관에 따라 아무말이나 생각없이 말하며 하는 실수가 없도록 입술에 재갈을 물려 주옵소서. 오늘도 아이들과 하루종일 함께 하며 사랑이 담긴 말, 친절한 말을 하게 하옵소서
- 남편과 나란히 러닝머신을 달리기 해서 감사합니다. 30분을 쉬지 않고 달릴수 있을 만큼 체력이 키워져서 감사합니다.
- 아침으로 스무디와 감자 샐러드로 온가족 맛있게 먹어서 감사합니다.
- 아침 루틴을 마치고 공동체 성경읽기를 아이들과 함께 해서 감사합니다. 시편5편의 말씀으로 예솔이가 기도했는데 이 말씀대로 예솔이가 주를 기뻐하는 자가 되고 보호를 받는 아이가 되길 축복합니다.
- 큰 늑대 작은 늑대 책으로 나의 인생을 생각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이는 책을 읽기 싫지만 막상 읽으면 재미있다는 사실을 꺠닫게 해서 감사합니다.
북구청에서도 큰늑대 작은 늑대 책에 만약에.. 라는 생각으로 책을 감상했다고 했는데 지혜나 날로날로 자라게 하심 감사합니다.
- 예솔이의 바이올린 수업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주찬이의 생일이라고 파티도 하고 예솔이 친구들하고 같이 놀아서 감사합니다. 라엘이네서 저녁까지 놀다가 들어왔는데 기분이 좋은 예솔이여서 감사합니다.
- 청소를 하는데 하늘이가 “ 엄마 나는 청소 하는 것을 좋아해 그런데 엄마가 빨리해 이거치워 이런말을 하면 갑자기 하기가 싫어진다?” 라고 했다. 아이도 말에서 명령지시어를 좋아하지 않음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내 입에서 명령지시어보다 사랑과 부드러운 언어로 아이들을 대하게 하옵소서
- 예솔이의 스케줄에 예봄이가 혼자 있었는데 함께 놀 친구 주혜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 하늘이랑 북구청에 가서 도토리 줍기를 해서 감사합니다. 엄마라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우리 하늘이. 오늘은 북구청에 가자고 먼저 데이트 신청으로 하는 멋진 아들이있어서 감사합니다.
-반목회 시간을 통해서 내가 교사로써 가르치기보다 따뜻한 말과 사랑이 아이들의 가슴에 남는 교사가 됙어야 겠다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혜 아율이와 함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3 영화를 보면서 내용응 이해할 지혜가 자라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따뜻한 집에 함께 누워 잠을 자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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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5]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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