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루를 N.O.T.E 하다/오늘 있었던 일9 하늘이의 태권도장 체험 “아빠 ~ 00이가 자꾸 때려.” 학교다니고, 남자 아이이니까 친구들과 투닥투닥 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학기 초부터 괴롭히는 00이는 아직도 그런가보다. 우리 아이 뿐만아니라 다른 친구까지도 맞는다고 말했다. 남편과 나는 나름의 대책회의를 열었다. 일단 이 사실을 담임선생님에게 말을 했다. 아이 스스로 자기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태권도 도장에 보내보기로 했다. 마침 친구들이 학교앞 태권도장에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 소심한’ 하늘이도 흔쾌이 동의를 했고 우리는 체험을 가보게 되었다. 관장님과 상담전화를 했을 때 관장님께서는 아이의 성격을 물어보셨는데 처음에 적응하기 까지 시간이 좀 걸리지만 개구장이 입니다.라고 대답했는데 그 말에 너무 맞게 처음 신을 벗고 들어가기 까지 시간이좀 걸렸다. 성필이가 .. 2024. 9. 1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