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패스 48시간
늦게까지 여행을 하고 돌아오다 보니 잠을 좀 푹 잤다. 10시가 넘어 일정을 시작했다.
게우지코지
게우지코지 카페
제주 서귀포시 보목포로 177
https://naver.me/FA1IYxVK
쇠소깍 근처 게우지코지. 기대 없이 갔다가 뷰맛집이어서 놀랬다. 빵과 음료룰 같이 팔고 있는 곳. 뷰맛집에선 역시 사진이지.
쇠소깍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 쇠소깍. 이런 풍경은 아이들에겐 재미가 없다. 재미가 없는 곳에선 재미를 만들어 내는 것~!! 예솔이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서 내가 지면 업어주기. 내가 졌다. 넘어서 계단을 올라왔다. 하늘이에게도 져서 업어서 계단을 내려왔다. 이럿으로 쇠소 깍깍 까마귀의 기억이 좋아질 수 있다면야~
공영주차장에서는 전기차 혜택들 받아 무료 주차 가능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 와보고 싶은 곳이 섰다. 그림들 옆에는 어떻게 사진을 찍으라고 나와있어서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다. 여기서 밥을 먹었다.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하면 주는 선물시간.
토이레저
땅콩열차 타고 출발 ~
여자 사장님이 근처 말이 있는 곳에 까지 태워주는 꽃 기차.
말 보러 가고 말먹이 체험도 하고.
엊그제 아기 낳은 엄마 말과 사진 한 장 찰칵
세리프린스 동물원
며칠째 동물을 많이 보니 감흥이 없다.
예봄은 동물원의 동물들이 불쌍하다고 했다.
여기서 동물 싫어하는 봄이도 강아지를 만졌다.
며칠 동안 말 낙타 동물들을 많이 본 아이들. 향후 오 년은 동물원에 안 가도 될 듯
기억해 제주
오천 원 할인권으로 나는 현무암 발 각질제, 아이들은 특산물 과자 하나씩 겟
신화 테마 파크
라바마을 야간 개장. 산책만 해도 재미있다.
레이저 쑈
집으로 돌아옴. 중문에서 표선까지 한 시간 걸려 집에 오니 아 힘들다. 제주패스는 짧게 여행하는 분들에게 알차게 가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체력이 많이 소모된다는 단점이 많다.
야식으로 닭꼬치 먹고 오늘 일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