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체험
아이들이 동물과 교감할수 있는 곳이다.
직접 타보고, 먹이주기 체험 할수 있는 곳
1. 아쿠아 플라넷
-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 섭지코지 옆의 대형 아쿠아리움.
- 동양 최대 규모의 해양 수족관
- 해양 동물을 만저보고 먹이주기 실내 미끄럼틀.
- 해양동물 식사 시간, 해녀 물질 시연등 프로그램이 시간대별로 운영됨.
2. 청초밭
-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이리로 57번길 34
- 표선면에 있는 270만 편 친환경 농장
- 끝이 안보이는 삼나무 숲
- 닭 돼지 젖소 토끼 사슴 염소 거위를 구경할수 있다.
- 전동 오픈카를 빌려 농장투어 가능
3. 조랑말 체험 공원
-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381-17
- 승마체험과 먹이주기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
- 그 전에 카페에 들러 말똥쿠키 만들어 오븐에 넣어두기
- 쿠키가 구어지는 동안 말을 만나고 오면 된다.
- 조랑말 박물관 둘러보기.
- 유채꽃 물결이 일렁인다.
- 유채과 벚꽃의 콜라보.
물놀이 명소
물놀이도 하고 모래놀이도 즐기고 싶은곳
풍덩 물놀이를 즐기자
1. 곽지 해수욕장
- 1km의 길고 넓은 백사장.
- 용천수가 솟아 오르는 노천탕과 해질무렵 풍경으로 유명하다
2. 협재 해수욕장
- 에메랄드 물빛.
- 수심이 얕고 물결이 잔잔해 물놀이하기 좋다
3. 금능 해수욕장
- 고운 모래사장과 잔잔한 물결.
- 비양도가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4. 삼양 해수욕장
- 철분이 많은 검은 모래.
5. 함덕 해수욕장
- 카페 델문도
6. 김녕 해수욕장
- 얕은 수심, 잔잔한 파도, 부드러운 백사장, 야영장, 픈의 시설이 적은데 한적하다
7. 표선 해수욕장
-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44-4
- 물이 얕고 잔잔해 물놀이 하기 좋다. 썰물때는 모래사장이 드넓어서 원없이 모래놀이를 할 수 있따.
- 주차장에 커다란 놀이터도 있다.
8. 숨은 해변
- 금능-협재 야영장
- 신흥리 해수욕장: 함덕 옆 작은 해변.
- 하고수동해수욕장 : 우도에서 아이들이 놀기 좋은 해변.
- 하도해수욕장
- 소금막 해변 : 표선 해수욕장 바로 북쪽에 있는 작은 해변. 킴핑과 레저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물놀이 준비물
수영복, 모자, 구명조끼, 튜브, 방수 기저귀, 썬크림, 비치타월, 갈아입을 옷, 모래놀이 도구, 샤워용 생수 2병,
봄 꽃 명소
제주의 꽃 명소
1. 유채꽃
- 2월 2월 중순~4월 중순
- 표선면의 조랑말체험 공원
- 항파두리항몽유적지: 고려시대 삼별초가 쌓은 토성길 옆으로 눈부신 유채꽃밭이
- 산방산: 산 아래 사유지의 유채꽃
- 서우봉 둘레길과 섭지코지
2. 겹벚꽃(4월 중순~4월 말)
- 오라cc : 골프장으로 가는 2차선 도로에 길고 커다란 겹벚꽃 터널
- 감사공묘력 : 감사공 이세정의 묘지
- 애월의 공룡랜드
- 상효원 : 튤립축제도 열린다.
3. 청보리 (3월 중순~5월 중순)
- 모슬포 운진항
- 오라동 메밀밭
박물관과 미술관
놀면서 배울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엔 놀면서 지식을 쌓고, 즐기면서 감성을 키울 수있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많다.
1. 제주 민속 자연사 박물관
- 제주시 삼성로 40
- 제주의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이해하기에 으뜸인 곳
- 제주 상징관에선 제주의 탄생 설화에 대해 알수 있다
- 자연사 전시실에선 애니메이션으로 화산 폭발부터 시작하여 제주도의 생성 과정을 만날수 있다.
- 제주신화의 발상지인 삼성혈, 도심 휴식공간인 신산공원과 붙어있다.
- 벚꽃 명소이기도 하다.
2. 해녀 박물관
- 제주시 구좌읍 해녀 박물관 길 26
-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 제주 해녀의 일과 삶을 만나볼수 있다.
- 세화앞바다가 한 눈에 보인다.
- 해녀의 삶을 이해하기 쉽게 구엉
- 어린이 해녀관이 있다.
3. 서귀포 감귤 박물관
- 서귀포시 효돈 순환로 441
- 제주도에서 귤 맛이 가장 놓기로 소문난 효돈 마을에 있따.
- 아열대 식물원과 감귤족욕, 쿠킹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여행코스로 좋다
- 쿠키 머핀 과즐 만들기를 사계절 할 수 있다.
4. 넥슨 컴퓨터 박물관
- 제주시 1100로 3198-8
- 디지털 놀이터
- 컴퓨터와 게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5. 제주 항공 우주 박물관
- 서귀포시 안덕면 녹차분재로 218
- 아시아 최대 규모
- 실제 비행했던 전투기와 항공기를 살펴 볼 수 있다.
- 로비에는 스펀지 블록, 어린이 상상 공작소.
- 키즈카페를 방불케 하는 아이잼 스페이스
- 실제 비행에 쓰였던 비행기와 전투기등이 야외에 전시 되어 있다.
6. 제주 도립 미술관
- 제주시 1100로 2984-78
- 한라산 자락 자연속에 국내외 현대미술을 만날 수 있다.
- 옥외정원은 산책하며 휴식하기 좋다.
7. 제주 현대 미술관
- 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35
-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을 대표하는 미술관
- 제주의 자연 친화성을 주제로 한 공모전 최우수작품을 구현한 건축물
- 아이들이 직접 편지를 쓰거나 만들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 야외에는 동물 조각이 많다.
- 정원 건너편에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이 있다
숲 여행
아이에게 자연 그대로를 보여주자.
새싹과 꽃, 떨어진 솔방울, 고인물 모두 훌륭한 놀잇감이다.
제주의 숲은 걷기에 좋다.
숲에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쉬자
1. 절물 자연 휴양림
- 제주시 명림로 584
- 삼나무가 빽빽하고 시원한 해풍이 불어와서 시원하다
- 숲에 사는 노루나 토끼가 놀러올 때도 있다.
- 놀이터가 있다
2. 붉은 오름 자연 휴양림
-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
- 아이동반이라면 여기가 정답이다.
- 놀이터와 나무로 만든 자연 놀이 시설이 펼쳐진다.
- 목재문화체험장이 있다.
- 상시 체험할 수 있는 목공 프로그램이있다.
- 편백 반신욕과 아로마 체험실, 목재 놀이방
3. 제주 곶자왈 도립 공원
- 서귀포시 대정읍 에듀시티로 178
- 용암이 나무, 양치식물, 덩굴식물과 어우러져있다.
- 아바타 속 숲속에 들어온 것 같다.
- 아이와 걷기 편한 산책로가 조성돼어 가족단위로 찾기 좋다.
4. 서귀포 자연 휴양림
- 서귀포시 영실로 226
- 원시림을 걷는 느낌.
- 유아 숲체원
- 평상과 벤치, 캠핑장, 목재 놀잇감들이 곳곳에 있는 최남단 자연 휴양림
오름여행
제주는 화산이 폭발하여 생긴 섬이다
오름에 오르면 제주가 화산섬임을 실감한다.
오름은 기생화산을 뜻하는 제주 사투리이다.
제주에는 360개가 있고 대부분 10~20분이면 오를 수 있다.
1. 사라봉과 별도봉
사라봉 : 제주시 사라봉동길 74
제주시의 도심 공원.
봄에는 벚꽃이 아름답다
밤에 산책을 많이 나온다.
별도봉 : 제주시 화북1동 4472
사라봉 동쪽에 있다.
산책길이다.
2. 도두봉
제주시 서해안로 195
공항 활주로와 가장 가깝다.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남녀노소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 서서 바다 비행기 한라산을 모두 만끽할수 있다.
3. 아부오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 175-2
앞 오름
10-15분 정도 소요
30분이면 굼부리 분화구 주변을 한 바퀴 돌 수있다.
방목하는 소를 볼수 있다
따뜻한 날 들꽃이 능선에 앉아 피크닉을 하면 지상낙원.
시작 1/3은 급경사.
4. 수월봉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3696-1
제주 서부의 훌륭한 노을 전망대
주차장 바로 앞이 정상이다.
화산재가 쌓인 화산쇄설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다.
길이 잘 닦여 있어 전기 자전거를 빌려 둘러봐도 좋다.
5. 송악산
둘레길이 파도 부서지는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진다.
서쪽에서 으뜸 절경으로 꼽히는 곳이다
형제섬 산방산 군산 한라산으로 이어지는 남쪽의 아름다운 풍경을 차례로 감상할수 있다.
봄에는 유채꽃 밭, 초여름엔 수국군락지.
6. 식산봉
성산 10경중 하나.
성산일출봉 서쪽에있다.
10분이면 오르는 고도 60m의 아담한 오름
전망대에서 성산일출봉과 바닷가 마을의 멋진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오조리 감상소는 드라마<공항가는 길>의 촬영지이다.
소풍가기 좋은 공원
제주의 공원은 자연과 어우러져 좋다.
입장료 없이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달려가자
1. 어영소공원
- 바다까지 맘껏 누릴 수 있는 멋진 공원
- 공항에서 가깝다.
2. 용담레포츠 공원
- 어린이용 집라인과 통나무 놀이터
- 활주로 옆에 있어 비행기 구경하기 좋다
3. 칠십리시공원
- 서귀포시 서홍동
- 서귀포 사람들의 가족 나들이 장소
4. 대왕수천 예래생태공원
- 중문 옆 예래 마을에 있다.
- 공원 전체가 생태 학습장이다.
- 대왕수천을 따라 한라산 방향으로 걸으면 냇물과 꽃밭이나온다
- 바다쪽으로 걸으면 논짓물 해변이 나온다
5. 낙천의자공원
- 하늘이 천 가지의 기쁨을 내려주었다는 한경면의 낙천마을
- 제주 서부의 전형적인 농촌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 어른이 타도 스릴 넘치는 미끄럼틀이 있다.
- 공원 끝에서 제주의 옛 길을 엿볼수 있는 잣담길 산책로가 이어진다.
제주 역사 기행
제주에는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이야기가 가득하다.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때문에 다채로운 신화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제주는 굴곡진 세월을 견뎌온 삶이다.
1. 삼성혈
탐라(제주의 옛 이름)의 개국 신화를 간직한 곳이다.
움푹하인 세개의 구덩이에서 제주의 시조인 삼성인(고을나, 양을나, 부을나)이 용출했다고 한다.
2. 제주목관아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보물 제 322호로 세종 30년에 제주 목사 신축청이 병사 훈련할 목적으로 지었다.
동문시장, 칠성로 등 상점과 가까이 있다.
3. 제주 민속촌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100여채의 전통 가옥과 제주의 독특한 민속 문화를 만날수 있는 곳이다.
산촌 어촌 중산간촌등 다양한 제주의 거주 형태를 부락으로 재현해 두었다.
관람열차, 동물 먹이주기, 민속 공예품 만들기 등 놀거리가 많다.
옛 주막을 닮은 장터에서 향토음식을 먹으며 쉬어 갈 수 있다.
4. 너븐숭이 4,3기념관/ 제주 4,3 평화공원
어린이 도서관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어린이 도서관
도서관마다 제주를 테마로 하는 도서 섹션을 별도로 꾸며 놓아 더 특별하다.
자연 가까이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으로 가자
1. 제주 꿈바당어린이 도서관
- 대통령이 제주도를 방문할 때 숙소로 쓰이던 공간.
- 한때 제주도지사 관사로 사용
- 2017년 꿈바당어린이도서관으로 탈바꿈
- 숲 놀이터가 있다.
- 매주 화요일 휴관
2. 제주 기적의 도서관.
- 정기용 건축가가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려 설계했다.
- 커다란 느티나무와 넓은 마당은 아이들의 놀이터
- 매주 월요일 휴관
3.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
- 도넛처럼 가운데가 비워진 타원형 고리모양의 건물
- 오름을 닮았다.
- 소나무숲
- 도서관 앞 뜰은 놀이터와 체육시설이 있는 문부공원으로 이어진다.
- 매주 월요일 휴관
4.한라 도서관
- 어린이 도서 목록이 가장 많다.
- 매주 수요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