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할수 있는 실험. 굴절과 관성 법칙 실험을 해보았어요.실생활에서 숨어있는 과학을 초간단으로 해볼수 있는 실험~
굴절과 관성 실헙니다.
저절로 방향이 바뀌는 화살표
굴절이란 광파, 음파, 수파따위가 한 매질에서 다른 매질로 들어갈 때 경계면에서 그 진행 방향이 바뀌는 현상
둥근모양의 용기 (볼록겐즈 역할) 때문에 빛이 굴절 되어 화살표 방향이 바뀌어 보이는거랍니다. 직진하던 빛이 매질(물)을 만나면 굴절하게 되는데 볼록렌즈를 만나 안쪽으로 꺽이게 되면서 볼록렌즈의 거리에 따라 물체의 상하좌우가 바뀌어서 보일수 있어요.
둥근 모양의 컵에 들어있는 물에의해 빛이 굴절 되어 화살표 방향이 바뀌어 보이는 것이에요.
둥근 모양의 용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사각형 모양의 컵에서는 빛의 굴절이 되지 않아요. 컵의 모양을 달리해서 굴절 실험을 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입이 넓은 둥근용기, 입구가 좁아지는 둥근용기, 사각 용기등을 다르게 하면 빛의 굴절이 다르게 일어나는것을 볼 수 있답니다
움직이기 싫어요 - 관성의 법칙
관성이란
물체가 사진의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말해요.
정지해있는 물체는 정지상태를, 운동하고있는 물체는 같은 속력과 방향을 유지 하려고 하는 것이죠.
관성은 우리 일상에 우리가 실생활에서 관성을 많이 경험하는데요.
외부의 힘이 작용할 때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는 관성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는 정지관성, 운동관성 두가지로 나눠 볼수 있어요.
정지관성
우리가 버스를 탔는데 갑자기 출발 하는 경우 있었나요? 이때 우리의 몸이 어떻게 되던가요? 뒷쪽으로 쏠리게 되는데 이는 몸이 정지 상태를 유지하려는 관성에 의한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수직으로 겹쳐있는 나무블록의 중간을 망치로 치면 위쪽 블록이 고대로 내려오는데요 이또한 나무블록이 관성에 따라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죠.
운동관성
반대로 달리는 버스가 갑자기 정지하면 몸이 앞으로 쏠리게 되는데 이는 손잡이와 몸이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는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관성과 질량과의 관계
관성은 질량과도 관계가 있어요.
무거울 수록 관성이 큽니다. 그래서 무거운 사람이 탄 그네가 더 밀기 어렵고, 짐을 많이 실은 트럭이 출발이나 정기가 어려워요.
우리 실 생활속에 많은 움직임에는 관성이 적용 되어요.
개학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웅~방학이 좀더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관성의 법칙에 따라가는 내 마음 일까요 ? 늦잠자고 싶은 마음 더 놀고싶은 마음 내려놓고 운동관성모드로 돌진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