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 책을 여러권 빌려서 읽은 책중에 단연 이 책은 내가 추구하는 독서의 방향에 맞는 독서의 길을 제시해준책이었다. 이 책은 2008년에 쓰여진 ㅐㄱ으로 저자는 그 당시 독서 카페와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셨는데 최근에 들어가보니 글은 2014년의 글이 마지막 이었다. 저자 소개부터가 다르다. 어디에서 태어나 무슨 대학을 나와서 어떤것을 전공하고 현재는 어떻게 살고 있다라는 흔한 자기소개의 글이 아니다. 일상 속에서 행복을 발견하여 개인과 조직에게 널리 전하기 위해 강연을 하고 글을 쓰는 행복한 자유인이라는 표현이 좋았다. 이분의 영향을 받아 나의 블로그 제목도 별명도 숲이라 정하고 꿈꾸는 리더로 정했다. 아름다운 독서로의 숲에 발을 디디는 입구에 마련해 놓은 이정표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 책을 읽고 영향력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영향력을줄수 있는 꿈을 꿀 수 있는 독서의 힘을 말하고 있다.
시간을 가장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의 하나는 책을 읽는 것이다. 꾸준한 독서는 인생을 변화시킨다. 독서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려면 책의 내용과 자신의 상황을 연결하며 자신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책 내용을 가슴에 품어 끊임없이 생각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자.
여러가지 독서의 목적과 방법이 있지만 저자가 말하는 독서의 목적과 방법을 실천하며 책을 읽을 가이드를 정했다.
독서의 목적
독서의 방법
독서 실천
독서노트를도 적어 나갔다. 책을 조금씩 읽고 독서노트를 쓰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한 권의 책을 읽었다는 ‘결과’보다 책을 통해 나 자신이 성장해 가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 책한권을 읽었다는 성취도 중요하지만, 한 권의 책을 통해 느끼고 배운 것을 정리하며 곱씹어 보는 과정이 더욱 중요했다. 이런 점에서 독서노트를 쓰는 것은 효과가 탁월했다.
내용을 몽땅 잊어 버려도 독서를 지속해야 하는 세가지 이유
아침에 먹은 밥으로 일주일 동안 배부리기를 기대하지 않듯이, 한 권의 책을 읽고서 일 년동안 지속적인 성장이 일어나기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훌륭한 정서를 담은 책을 읽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감성이 고양되고 심력이 강화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우리가 공부하고 계속 잊어버리는 사이에도 두뇌속에서는 지식의 넓이가 계속 커져간다.
나는 책을 좋아했다. 중학교때 어머니께서 교과서를 사주지 않아서 물려받은 교과서로 공부했는데 어린시절에 너무 부끄러웠다. 반 친구 모두가 새 책인데 나만 헌 책인것을 아무에게도 보여주는것이 싫어서 선생님이 내 옆을 지나가실때 슬며시 팔꿈치로 내 책을 가렸던 기억이 있다. 고등학교 졸업무렵 국어 선생님께서 세계명작 한 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내가 약간의 용돈정도 벌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때 나는 무조건 책을 사서 읽었다. 책 꽂이에 새 책이 꼽혀있는것만으로도 마음에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 언젠가부터 독서를 멀리하게 되었다. 분명 읽은 책이었는데 제목만으로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 몇번의 낙심적인 경험을 하고난 후였다. 여러해 책을 놓고 지내다가 2020년 코로나가 터졌다. 아이에게 본이 되는 엄마의 모습은 책을 읽는 모습이기에 다시 독서를 시작하였다. 아침밥으로 아침을 살아갈 힘을 얻고 점심밥으로 오후를 살아갈 힘을 얻는다는 진리를 깨달으니 책을 읽고 내용이 생각나지 않아도 낙심하지 않게 된다. 지속적으로 독서를 하면 되고 그러다 보면 지식의 넓이가 계속 커져간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등학교때 읽으려 시도했던 세계명작 책을 한권씩 꺼내어 읽고 있는데 지식의 넓이가 계속 커져서 인지 그때 깨닫지 못한 명작읽기의 즐거움이 있다.
나는 내가 배우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 자유롭게 묻고 실험하고, 때로는 실패도 마다하지 않았다.
-리처드 포스터
당신의 차에 기름을 넣어라
성공적이고 의미 있는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기름이 떨어진 차 안에서 “왜 내 차가 멈췄을까?”하고 고민하는 것과 같다. … …
당신이 고민하고 있는 모든 문제들은 이미 우리 인류의 선배들이 고민한 것이다.(중략)그들은 자신의 고민과 중요한 문제들, 그리고 그에 대해 괜찮은 해답을 책으로 정리하여 우리에게 유산을 남겨주었다. 우리는 위대한 유산을 가졌다. 고민하되 적극적으로 하자. 새색하되 깊이 있게 하자.적극적인 고민이란 좋은 정보를 입력하며 고민하는 것이다. 친구에게 줄 선물은 책상 앞에서 고민하는 것보다 선물가게를 돌아보며 생각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의미있는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 하프타임(밥버포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미치앨봄)/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레오 버스카글리아)/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파머/
시간관리에 탁원할 책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10가지 자연 법칙
성공적인 인생에 대해 고민할때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정상에서 만납시다/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온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지구의 문제와 세계의 고민이 될때 /지식인을 위한 변명(장 폴 사르트르), 하워드 진이나 노암 촘스키책
(그외에 저자는 강준만 홍세화 박노자, 신영복, 진중권 등을 눈여봄)
저자의 추천 도서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놓이는 데 도움을 받은 책 / 정상에서 만납시다/지그 지글러
+아직도 가야 할 길(스캇 펙)
+전략적 공부기술
+초보 독서가를 배려하여 쉽게 쓴 책/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읽기 50(안상헌)/책읽는 책(박민영)
+글쓰기에 흥미를 느꼈을 때 /한승원의 글짓기 교실/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나탈리 골드버그)
+영적 성숙을 위한 책 / 이 책을 먹으라/ 예수님처럼
+배움의 목표를 삶의 행복에 두자/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구본형)/다산선생 지식 경영법(정민교수)/논어(공자)/아직도 가야 할 길(스캇 펙)
+함께 성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쓴 책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전우익)
+인생과 사람에 대한 좋은 내용/인생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탁월한 한 사람 마스터 하기 / 워렌 베니스, 정민,제레미 리프킨, 신영복, 유진 피터슨,피터 드러커, 찰스 핸디, 구본형,프리드리히 니체,윌 듀란트, 스캇 펙,모티머 애들러,김남준,이재철, 존 맥스웰,필립얀시,고든 맥도날다,노암 촘스키
+약점을 적나라하게 끄접어내어 적절한 조언을 해 준 책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
+유익을 얻은 책 /리더와 리더십(워렌 베니스)
+성공철학 추천 도서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2(나폴레온 힐)
기름을 넣을 때가 되었다. 일단 믿어보고 이분이 먼저 도움을 받았던 책들을 먼저 읽어보려 한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가 처음엔 머리에 지식정보가 채워지고 이를 말로 글로 잘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다. 하지만 다시 책린이로 몇해동안 많은 책은 아니지만 독서를 하다보니 책을 읽고 적용하고 사색해보는것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책을 읽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것, 성장하고 변화되는 삶. 그리고 조금이나마 주위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삶을 사는것이다.
‘오늘이 제 인생에서 제일 덜 지혜로운 날이에요.’
메모를 하고나 자기만의 표시를 하라, 지금 독서노트를 시작하라.
책 읽기는 지식과 정보를 받아들이는 활동인 동시에 사고를 확대 재생산하는 기회로서의 의미가 크다. 좋은 책을 읽으면 사고력이 활발해진다. 내 안에서 아이디어와 새로운 깨달음이 마구 샘솟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메모를 해야 한다. 메모하지 않으면 잊어버린다. 지금까지 우리의 머릿속에 떠올랐다가 사라져버린 그 많은 좋은 아이디어를 아쉬워 하라.
책을 한 권 읽었다는 결과론적 사실보다는 책 한권을 읽으며 내가 얼마나 변화하고 성장했는지가 중요하다. 한 페이지의 책을 읽었더라도 개인사적 도약을 경험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 변화와 성숙을 일으키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지적 발견이 자신을 찾아 올 때, 그것을 메모로 남겨야 한다.
독서로 삶의 성장과 혁신을 꿈꾼다면 책의 중요한 내용을 이해하고 삶에서 재 창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략)구체적인 독서 팁의 마지막 방법으로’독서노트 쓰기’를 제안한다.
독서를 마쳤으면 종이에 뭔가를 써보라. 그냥 편하게 시작하라.그냥 한 줄만 써도 좋다. 읽은 것에 대한 간략한 소감도 좋고, 이번 책이 지루하다고 적어도 좋다. (중략)
독서 노트의 목적은 독서하며 생각하고, 또 그 생각을 놓치지 않고 기록하기 위한 것이다. 자신의 비전이 소설가가 아니라면 ‘문장가’보다는 ‘사색가’를 지향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 좋은 글과 아름다운 문장은 지속적인 독서와 깊은 사고의 결과물이다. 여러분에게 독서노트 쓰기를 권유한다. 형식을 거부하라. 무형식의 자유로움이 보다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데에도 좋고, 편안함을 느끼기에도 좋다. 형식보다는 내용이 중요함을 기억하자. 독서노트에 당신만의 형식으로 당신만의 독창적인 사유를 펼쳐보라.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고자 하는 이들은 완역본을 읽으며 저자의 사유 흐름을 따라가라. 이것이 독서의 목적을 실현하고 독서의 유익을 얻는 길이다
내가 진정 독서를 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얼까? 무슨 목적으로 연 초 부터 독서법 책을 읽으며 ‘어떻게 하면 많은 독서를 할수 있을까’를 일주일 째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나의 작은 꿈은 말 잘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이 웃을 꿈이 나에게는 진지한 꿈이다.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 ‘독서’에 관한것, 나 뿐만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초등 독서’ 관련된 것, 그리고 우리 가정이 4년차 접어 들은 ‘홈스쿨링’에 관한것들에 대해서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하며 겪은 시행착오들과 과정속에서 얻은 보물같은 이야기들을 말해주며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말을 잘 해주는 사람이 되는것이다. 독서를 통해 독서법과 홈스쿨링 실천법 등의 정보를 얻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오는 ‘깨달음의 즐거움’을 얻는것이 가장 큰 목적인것 같다. 나의 독서의 목적은 ‘새로운 지식을 바탕으로 깊이 생각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 이다. 나는 책을 통해 실력을 쌓아나가길 원한다. 지식정보를 구겨 넣기엔 나의 머리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좋은 텍스트를 천천히 깊이 있게 읽어가는 길을 선택한다면 나만의 지혜가 쌓이고, 나눌 날이 하루하루 가까워져 갈 것이다.
독서의 의미는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독서를 통한 자기계발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목표는 무엇인가? 이 두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차례다. 독서의 의미는 책 속에서 찾아서는 안 된다. 변화하고 성장한 자신에게서 찾아야 하고 삶의 현장과 평범한 일상에서 찾아야 한다. 그 현장에서 특별한 사건을 만들어 내자. 평범한 하루를 황홀한 일상으로 변화 시키는 것이 독서의 진정한 의미이다. 독서를 통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자기계발과 본업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일상과 본업에서의 승리를 일궈내야 한다.
확고한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수 없다고 믿든 당신이 믿는대로 될 것이다. -헨리포드
자신감은 인생을 즐기게 만든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들은 중요한 순간에 더욱 위력을 발휘한다. 질문을 던지면 자신감 있는 학생들은 생각에 잠기고, 자신감 ㅇ벗는 학생들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을 쳐다본다. 운동경기에는 중요한 승부처가 있다. 이때, 자신감 넘치는 선수들은 그 승부처가 주는 긴장감을 이겨낸다. 오히려 즐기면서 결국 팀의 승리에 기여한다. 반면 자신감이 없으면 그 상황에 기가 눌려 이쎡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독서를 할 때도 이런 자신감이 필요하다. 두꺼운 책이라고 겁먹지 말자. 언젠가부터는 나도 두꺼운 책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저자가 할 말이 많은가보군, 하며 읽어 나가면 된다. 책을 읽다 힘들거나 좀이 쑤시면 그냥 책을 덮고 잠시 쉬어 주면 된다. 역시 나는 책하고는 궁합이 맞지 않아 하고 생각하는 것은 과대해석이다. (중략) 남들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의 기질적 특성을 살려 자신만의 독서습관을 만들어가자. 중요한 것은 어떤 방식으로 읽든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 조금만 노력하여 독서에 탄력을 붙여라. 웬만한 책은 모두 읽고 이해할 수 있다. 대학교를 졸업했다면 두말할 것도 없다. 좋은 성적을 받았다면, 세상의 거의 모든 책에 도전할 수 있다. 두껍고 어려운 책은 긴 호흡으로 읽어야 하지만 자주 쉬면서 읽으면 된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이들에게 불가능한 도전은 없다.
홈스쿨링을 시작하면서 내가 정말 읽고 싶어서 샀다가 아직까지 책장 넘겼다가 덮었다가를 반복한 책이 있다. 바로 [샬롯메이슨의 살아있는 교육 시리즈 6권] 독서할때의 자세를 고치고 다시 도전해보아야 겠다. 여러번 짧게 나누어 읽되 꼼꼼하게 천천히 텍스트를 읽어가며 재미를 찾아가며 ‘천천히 읽어 나갈 때의 묘한 힘’을 알아가며 작은 승리를 맛보는 나..를 상상해보니 짜릿하다.
가장 좋은 책 읽기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가장 연관성이 높은 분야 중에서 재미있게 보이는 것을 읽어가는 것
- 안상헌 선생
자신만의 고전 만들기
오늘뿐만 아니라 내 평생에 영감을 주는 책이라야 자신만의 고전이라고 부를 수 있다.
나에게도 그런 책들이 있다. 지금까지 나에게 지속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던 책, 다시만해 나만의 고전은 10권 정도가 된다. 기독서적 3권, 자기계발서3권,인문사회과학분야의 책이 4권이다.
용서라는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던 책 /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필립얀시)
평생 간직하며 옆에 두고 싶은 책 / 하나님의 모략(달라스 윌라드)
하나님을 알아 가고픈 열망을 던져 준 책/ 하나님을 아는 지식(제임스 페커)
시간관리에 눈 뜨게 하고 어디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게 한 책 /10가지 자연법칙(하이럼 스미스)
나 자신의 가능성을 믿게 해준 고마운 스승과 같은 책/정상에서 만납시다
‘주도성’이라는 개념을 알려준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인문사회과학분야 / 지식인을 위한 변명(장 폴 사르트르)/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때, 넥스트 소사이어티(피터드러커)/역사란 무엇인가
내가 이렇게 나만의 고전을 언급한 것은 자신만의 고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이다. 분명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 책이 있을 것이다. 어떤 한 권의 책이 당신에게 큰 영향을 준 운명의 책이라면 그 책을 곁에 두고 자주 읽어라. 자신의 정강이를 쳐서 무릎을 꿇게 만드는 책, 아둔해진 머리에 찬물 한 바가지를 끼얹어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드는 책, 흑백 렌즈를 낀 채 세상을 편협하게 바라보았던 인식의 눈에 컬러렌즈를 안겨 주는 책이 바로 자신만의 고전이다. 이런 자신만의 고전이 있는가? 없다면 지금부터 찾아 나서라.